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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합천군청사에 빛날 황강 시인 김평 선생, '문학관 유치'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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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18 11: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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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지난 14일 황강 시인 김평 선생 문학관유치를 위해 합천군 문준희 군수와 시인 김평 노벨문학산 추천자와 추진 위원 관계자들이 합천 군수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치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수려한 합천만의 관광자원인 해인사 및 가야 다라국의 금칼 및 옥들이 전시된 합천박물관 그리고 합천박물관힐링센터 등과 연계해 합천 쌍책 오서 시인 김평의 생가 터에 문학관을 세워 세계 속 관광명소가 되게 만들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시인 김평은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시를 써왔을 뿐 아니라 세계평화 운동에도 기여해왔다. 이에 합천군 측은 시임 김평 노벨문학상 추천 관계자들과 함께 문학관 유치 시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신재천 한국영화협회 대구 회장은 “이번 문학관 유치를 통해 단국아래 아래 최초로 2022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도전하는 시인 김평의 높은 학문적 업적과 그의 인류사랑 정신을 전세계에 전해 힘든 상황에 처한 인류의 회복에 깊이 위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시인 김평은 직접 준비한 필묵과 금분으로 자신만의 필체로 “오유지족”이란 글자를 합체로 표현해 문준희 합천군수에 전달, 의미 있고 역사 있는 날을 기렸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시인 김평(세계평화문화예술인연합회 총재), 문준희 합천군수, 변종철 합천군수 비서실장, 신재천 대경명화인협회 회장, 이성대 목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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