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28 서울수복 71주년일인 28일 아침 북한 자강도 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대미대남 도전 야욕 망발을 강력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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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활빈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 위반이 명백하다”며"UN안보리는 수위높은 대북 제재로 도발 싹수를 도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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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활빈단은 임진각 독개다리,자유의 다리,국회 ,서울시청,국방부 앞에서 9.28 서울수복 71주년 을 상기해 한미동맹강화로 북핵완전폐기와 남북 한반도 평화를 이루고 폭정과 인권탄압으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를 구출해 자유해방과 북한민주화를 촉구하는 호국·안보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