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의 클라우디아 피페아상무관일행 지난 14일 오후 이성우 세계문화경제포럼 부회장(이성우 경영학 박사)안내로 수원시 소재 미네랄용융소금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주한루마니아 대사관 상무관 일행은 ‘용융본가’ 바이오시그널코리아 박수태 대표와 장용선 이사의 회사소개와 제품 생산과정, 유통과정등 설명을 전해 듣고 미네랄용 융소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효능과 기능등을 직접 체험하며 상담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루마니아 국가초청 일정 협의와 루마니아에 있는 소금산 개발등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 했다.

용융본가는 1000℃ 이상의 고온으로 용융한 순수 미네랄 소금 브랜드로 우수한 영양소금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 ISO 14001을 획득해 안전하고 철저한 품질검증 시스템 방식으로 생산하는 소금이다.

루마니아 대사관의 클라우디아 피페아상무관은 용융미네랄소금 상담 결과에 크게 만족해하며, 자국 소금에 대한 테스트를 제안하며 기술협력에 관해 심층적 협의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태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구전과 체험으로 인정받고, 지난 아프리카 국가 대사들에 이러 유럽 대사들의 초빙에 수고해주신 이성우 세계문화경제포럼 부회장께 감사드리며, 본 연구소를 방문해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더욱 힘을 내고 수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