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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행안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폭염대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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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금 작성일21-07-21 11: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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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은금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전국에 긴급히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 폭염대책비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445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718일 대통령의 임시선별검사소 방문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는 국민들이 더위를 피하도록 최대한 조치를 취하고, 의료진 휴게실도 냉방이 꼭 필요하다고 한데 따른 것이다.

 

전국 163개소에서 운영중인 모든 임시선별검사소에 냉방기, 그늘막 텐트, 개인냉방용품 등을 지원해 의료진과 검사대기자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장시간 폭염 속에서 고생하며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 구청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들의 근무 여건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자체에서는 하루빨리 냉방기 등을 추가 설치해 의료진과 국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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