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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중복 맞이 삼계탕 도시락 100인분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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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20 17: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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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주지부는 중복을 맞이해 20일 점심시간에 맞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100인분을 교회 인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지역 주민들이 무더위 속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단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많은 인원이 모여서 봉사할 여건이 되지 않아 각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분야별로 준비를 하여 전달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 한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 이재상 지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더해져 힘든 주민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안전과 평안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지부는 버스 승강장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익산지부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내 침수 된 현장에 봉사의 손길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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