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한국국악협회가 양천구지부 창립총회를 열어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국악협회는 지난 1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이사장 임웅수) 양천구지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에 두고 국악지부 분과를 대표하는 위임장들이 참석한 채 진행됐다. 

안영일 창립총회 발기인은 “연 2회 양천국악지부의 행사를 방송할 것이며 특히 청소년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악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를 영상콘텐츠로 만들고,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악협회 이사장 임웅수, 이사 서승희, 이사 윤선호 ▲양천국악지부장 안영일, 수석부지부장, 창악분과 박안순, 부지부장 경기민요분과 신자순, 부지부장 무용분과 김애경, 부지부장농악분과 김현수 ▲창악분과 감사 곽옥례, 문예분과 이동익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