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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향군, “건설현장 골재 및 토사운반 참여” 공신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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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09 15: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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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주)강남골재는 9일 향군종합사업본부회의실에서 골재 및 토사운반 시장 개척 및 영업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강남골재는 서울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연면적 28.8만㎡규모에 호텔·오피스텔·아파트 약 1300여 가구 등)의 건설 현장에서 발생되는 골재 및 토사 처리 공사를 수주했다.


 따라서 (주)강남골재가 수주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장’의 골재 및 토사 등의 운반처리(약 100만 루베)는 향군의 종합사업본부 물류유통사업단에서 처리하기로 협의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공신력을 갖춘 향군이 대 규모 건설현장에 참여함으로써 ‘자양1재정비구역’ 건설 현장의 원활한 사업 진행은 물론 사업의 성공에 대한 신뢰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조직과 1천만 회원을 가진 재향군인회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골재시장 개척 및 영업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향군의 재정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향군의 사업을 총괄하는 향군종합사업본부 황동규 본부장(사장)은 “향군의 물류 유통사업의 사업영역확장은 물론 다른 건설 현장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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