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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재향군인회‧무촌영농조합 제주 '무' 제품 판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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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01 09: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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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와 무촌영농조합법인  (박복순 대표)은 30일 향군종합사업본부회의실에서 ‘무’를 원료로 하여 생산되는 제품을 판매하기로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무촌영농조합법인은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무를 원료로  각가지 먹거리 제품을 개발하여 특허출원등록을 마치고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 제품은 ‘놈삐 무 차’ ‘놈삐분말’ ‘놈삐국수’ ‘놈삐빵’ ‘놈삐  유산균 분말막걸리’ ‘놈삐시래기’ ‘놈삐시래기분말’ ‘놈삐비누’ 등이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향은 물론 미국으로부터도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조직과 1천만 회원을 가진 재향군인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판로를 확장함으로써 본격적인 생산과 유통체제를 갖추게 된 것이며 안정적인 사업기반이 조성되어 제주 농민 살리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판매 총판을 맡은 향군종합사업본부 황동규본부장(사장)은   “무의 효능은 잘 알려진 것처럼 소화 촉진, 체내 독소제거, 세균 번식 억제, 감기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국민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것” 이라며 “향군 회원들은 물론 국내외 채널을 가동하여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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