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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창작예술집단 보광극장, 워크숍 공연 '청춘 작가하고 있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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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29 10: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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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창작예술집단 보광극장이 워크숍 공연 '청춘, 작가하고(작까고) 있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보광극장의 4명의 창작자들이 펼쳐내는 청춘에 관한 발칙한 이야기다. 


극은 각자 다른 4개의 이야기를 한데 묶은 '옵니버스' 형식으로 ▲달(희망을 찾기 위해 어둠속에서 벗어나려 하는 소녀) 청춘팔이(먼 미래 청춘을 사고 팔 수 있는 기술이 생겨난다면?) 2x9=18(20대가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지난 청춘들을 불러 모아 잘못 낀 단추를 고쳐 메려 한다) 엮은 이, 펴낸 이(두 사람이 있다. 두 사람 앞에 밧줄이 있다)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과 주말 오후 4시에 보광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현재 최저시급 가격으로 평일 8,720원, 주말 13,080원이다.  


윤지홍 보광극장 단장은 "이번 워크숍 공연을 통해 우리 창작자들이 많은 영감을 얻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이 찾아와주셔서 꼭 관람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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