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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 영등포구,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가족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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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진 작성일21-05-04 12:19 조회4,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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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박성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교실 감성쑥쑥 작은음악회요리교실 영셰프, 건강한 음식을 부탁해연극 관람 신나는 예술여행가족 나들이 지원 한강공원 피크닉 그늘이 되어 줄게등을 개최한다.

 

감성쑥쑥 작은 음악회는 5일 온·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지역 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220가족이 함께하는 음악교실이다. 참여 가족은 강의를 통해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영셰프 건강한 음식을 부탁해는 5일 지역 내 영유아 가족 100세대를 대상으로 한 요리강좌다. 유명 쉐프의 줌강의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봄나물두무면파스타와 오이연근피클 등을 만들 예정이다.

 

나는 예술여행은 어린이날 문화소외계층 40명을 구청 별관에 초청연극 방귀 며느리를 관람한다.

 

한강공원 피크닉 그늘이 되어줄게는 오는 10~14일 평소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돗자리, 그늘막 텐트 등 소풍 용품을 지원해 야외에서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외에도 저소득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선물 꾸러미 증정과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어버이날 행사로 5월 6일 코스콤 후원으로 당산공원에서 저소득 어르신 40분을 모시고 작은 음악회와 정성이 담긴 선물과 기부금을 전달한다.

 

57일에는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를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 10시부터는 문래근린공원에서 어르신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또한 부부의 날 행사로 구청 별관5층에서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국제결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둘이 하나 되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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