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김은금 기자] 지난 4월 23일 미 45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한‧미 친선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갤러리 청주에서 제24회 2021 대한민국공예공모전을 시행했다.

이곳에서 특별 시화 개인초대전을 개최한 김평 시인은 미국의 45대 대통령 조 바이든의 취임을 기념해 열린 유명작가 전시회 개막식에서, 한‧미 문학상 및 유명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그는 재)세계평화문화예술인연합회에서 재)세계평화문화예술인연합회(W.P.C.A.U)총재로 추대되는 등 영광을 안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한계적 상황에서도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일윤 헌정회장 ▲이진삼 전 육참총장 ▲이원욱 국회국방위원 등 수 많은 축하화환의 물결과 오제세 한국노인회 수석부총재를 비롯한 수 많은 내외귀빈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2021년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된 시인으로서의 위상을 보여 줬으며, 한국역사상 최초로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의 기대를 높여줬다.

2021.5.18일 민주화의 날에 개최 예정인 한‧영 시선집 '평화의 등불' 시집 발간회가 벌써부터 세간의 화제가 되고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모으고 있다. 김평 시인 겸 교수의 필력이 세계 만방에 떨쳐지기를 기대한다.

문화창달을 통해 세계만방에 문화강국의 위상을 널리 펼칠 그 날을 바란다. 그의 평화 사상이 담긴 시 '평화의 등불' 2편을 소개한다.

평화의 등불2

**김 평**

해와달 그리고 별이 다하고

땅과바다가 다하고

인간살이 고해바다

중생업이 다한다해도

너와나는 둘 아닌

불不이二

이 眞理 보듬고서

무명번뇌 불태운 중생

사바세계에

평화의 등불밝혀

만다라 꽃비내리나니

반야 바라밀다 이룩이룩

가정에는 화평이요

祖國은 평화통일

땅에는 평화요

하늘엔 영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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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산사에서 깨달은 마음을 담아 세계평화에 등불이 되고자하는 결연한 의지를 기원했다. 아래는 조 바이든 미 45대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일 날, 청주 갤러리 김평 개인 시화전에서, 한미 친선 교류 '한미 문학상'수상을 기린 시이다.

평화의 등불

**김 평**

태극 물결 헤집고

캄캄한 어둠속 희미한 촛불 하나

카오스 날개 짓으로

혼불로 피어 피어

동네 방네 노벨 평화 정신 받잡고

수 백만 군중이 하나로 뭉친

말 없는 아우성

세계 민주화의 표상

광화문 평화 물결

끝끝내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절차로

대통령도 탄핵하고

새 민주 정부 내세워

평창올림픽으로

남북통일 물꼬터서

전 세계

평화 축전 이루네

무시 무궁 천부경 사상으로

카오스 철학과

마고 사상으로

오늘날 세계사적 난제인

사상 전쟁 종교 전쟁 흑백 전쟁 모다 끝내고

온 세계가 하나 될 수있음을

광화문 촛불로

우리는 알았네

지구촌 온 사람

카오스 통일 스카프 어깨띠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비무장지대에서

어깨동무하고

강강수월래 춤사위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잘도 넘어간다

이세상 고통 넘고 피안의 세계로

다함께 평화 통일

힘차게 노래 하세

통일 노래를 하세

유라시아 철도타고

바이칼 호수에

타는 목마름 적시우고

인류의 어머니 마고품에 안기워서

남과 북이 하나로 태원국 이루세

무한 우주 휘달려서

희망봉 향해

태양새 삼족오 깃발 드높이 날아

인의 자비 사랑 아우르는

홍익사상 두루 펴서

온 세계

평화 세상 이룩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