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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서울시 공공한옥 ‘배렴가옥’, 산수화 전시 ‘지금-여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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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금 작성일21-04-30 16: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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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은금 기자] 서울시는 51일부터 30일까지 종로구 계동 배렴가옥에서 ‘STAY1. GOOD AFTERNOON : 오늘의 산수화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STAY’ 시리즈 기획전시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제안하는 연속 기획의 첫 전시로 9명 작가들의 회화, 오브제, 설치조형물, 가구가 전시되며 시민들과 함께 오늘날의 산수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운영 방침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된다.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바깥채와 안채의 공간에서 작가들이 추천한 음악, 도서 등과 함께 산수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양용택 서울시 도시재생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시간과 인원수를 제한한 소규모 운영을 통해, 더 안전하고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배렴가옥이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머물며 사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간: 10:00 ~ 18:00(월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17시까지 입장가능)

현재 예약 접수 중이며, 하루 6(오전 3, 오후 3)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대 4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기간: 2021.5.1 ~ 2021.5.30

위치: 종로구 계동 배렴가옥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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