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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 영등포구, 골목재생 프로젝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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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진박 작성일21-04-15 23: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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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박성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워킹그룹을 대상으로 지역콘텐츠 기반 골목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인 ‘금쪽같은 우리골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진행된 워크숍은 골목축제 성공사례의 공유를 통해 당산골‧문래창작촌 생활상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당산골 걷고싶은 거리 조성 ▲나만의 생활상권 만들기 ▲문래 창작촌 활성화 등 워킹그룹을 통해 이뤄졌다.


워킹그룹은 협치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민‧관‧전문가 5~10인으로 구성된 사업추진 실행주체로서 사업방향 제안 및 의견 수렴, 자문과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워크숍은 ‘1913 광주 송정역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단장을 역임한 윤현석 ㈜컬처네트워크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광주 송정역전 매일시장이 청년들의 시장으로 재탄생한 상권 활성화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콘텐츠 기반의 도시재생‧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해 주민들이 이끌어가는 성숙한 협치 문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유튜브 채널 ‘협치 영등포’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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