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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 영등포구청장, 관내 18개동 방문 '현장행정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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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진박 작성일21-02-16 10: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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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9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2021년 주요 현안 장소인

   영등포청과시장을 방문해 아케이드 설치 시설물과 보행로를 점검하고 있다


[전국기자협회=박성진 기자]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구내 모든 동을 방문해 민원해결을 위한 주요 현안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구청장의 현장스케치’를 지난 9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현장스케치는 주민과의 온라인 소통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된 동별 주요 현안 장소와 민원 발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이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 구청장은 상점가, 주택가 골목, 공원 등 방문해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타격이 큰 상점가를 돌아보고 주민의 고충에 공감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현장 방문결과 18개 동에서 50여 건의 현안문제 및 민원사항이 확인됐다. 보행로 정비, 녹지대 조성,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된 요구사항이 대분분이었다. 구는 현안사항을 소관 부서로 전파해 신속히 조치토록 했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구민들의 마음을 담아 향후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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