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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원외5당‧사회단체연합 '국민대통합'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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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02 16: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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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원외 5개 정당과 구국실천연합 외 51개 사회단체연합이 국민대통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결의했다.   


국민대통합연석회의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서 국민새정당 외 4개 정당과 구국실천국민연합 외 51개 사회 단체가 “국민을 잘 살고 편하게 하는 정치”를 위해 대통합 연석회의 결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식에는 ▲국민새정당(신대훈 당대표) ▲신자유민주연합(박석우 당대표) ▲중소자영업당(장화철 당대표) ▲한국국민당(운영오 당대표) ▲한나라당(당대표 이태희, 권순덕) 등 5개의 정당이 참석했다. 


박석우(신자유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신축년 새해에도 엄동설한에 응어리진 시민들의 가슴은 쉽게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소득 불균형, 사회통합 약화, 공정성 악화로 국민은 ‘이게 나라냐’고 한탄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재인 정부와 거대 여당(더불어민주당)은 독선과 오만으로 비판을 외면한 채 정권이 원하는 법안을 원하는 때에 여‧야 심의도 없이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 정부는 국정철학, 정치철학, 미래 청사진도 없이 오직 이념에 따라 정권 연장을 위해 상상도 못했던 선거전략을 동원해 국민들에 위장 전술을 보여줄 것”이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생명권을 위협당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인권과 재산권을 위해, 현실을 이대로는 방치할 수 없어 5개 정당 대표와 사회단체 대표들은 제3지대를 결의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만들어가기로 했다”며 “참신한 시민 후보를 발굴해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결의했다”고 선포했다.


끝으로 “금년 4.7보궐 선거와 22년 대선에서 반드시 모든 야당 세력이 연합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바로 잡되는 압장설 것”이라며 “실의와 도탄에 빠진 국민에게 경제 활성화, 고용안정, 주거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정치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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