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HOME > 전국뉴스 > 전국뉴스
서울

전국 | 문체부, 문화다양성위원회 민간위원 10명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금 작성일21-02-01 12:03 댓글0건

본문

[전국기자협회=김은금 기자] 1일 화체육관광부는 문화적 다양성 보호·증진을 위해 문화다양성위원회 민간위원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현재 법무부 외국인정책위원회의 위원인 한건수 강원대 교수다. 신임 위원은 곽효환 경기대 겸임교수, 김남경 단하주단 대표, 김미형 상명대 교수,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대표,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 김철웅 ()예술로 함께 이사장, 섹 알마문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기획국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 정은영 작가 등 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이다.

 

문화다양성위원회는 문화다양성법에 따라 문화다양성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조정 기능을 수행하며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정책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기반해 다양한 문화를 대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체부는 위원회를 통해 문화다양성 협약 가입 등 국제사회에서 문화다양성 증진과 보호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체부는 위원회를 통해 문화다양성 보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외국인을 비롯해 성별, 세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문화다양성에 대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며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활동으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우리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