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 영등포구, 청년 지원사업 확대···취·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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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진박 작성일21-01-29 23: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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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VS 프로젝트’ 중 하나인 목공인 양성교육 진행 모습
[전국기자협회=박성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영등포구는 청년의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세대가 직접 주도하는 자율형 정책운영을 추진한다고 28일 발표했다.
구는 온·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해 ▲교육, 강연 프로그램 ▲취미 활동 지원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콘서트 ▲실내건축인테리어, 타일, 도배 등 기술자 양성교육 ▲영등포 청년의 거주 안정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Y-VS(Young-Venture Startup)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한다. 빅데이터, 1인미디어 등의 전문 기술교육, 현직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이 밖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서울시 주관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국·시비 예산을 확보해 사회적 경제,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취·창업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청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200명의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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