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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서울시·서울사랑의열매,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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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금 작성일21-01-29 14: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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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은금 기자]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가 사랑의열매회관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지원금전달식에서 긴급지원을 도모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과 김용희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여했다. 또한 긴급지원금 54500만원을 서울지역 코로나 위기가구 약 800곳에 지원예정이다.

 

코로나 위기 상황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가 증가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전국 각 지역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 추천은 긴급복지 등 공적 복지지원이나 타 후원금 등을 받지 않는 가구 위주로 이뤄졌으며 가구원 수와 가구 상황에 따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사랑의열매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지속적 소통과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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