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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미 패권주의’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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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12 16: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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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美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에 국제 인사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도 목소리를 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 8일 '누가 미국의 필터를 부쉈나?'라는 제목의 국제면 기사를 통해 미국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 인사들의 인터뷰를 크게 다뤘다. 이날 흑룡강 신문을 포함한 유수 중국 언론들도 이 기사를 한글로 번역해 앞 다투어 보도했다.


권기식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국제협력과 다자관계를 무시하고 '극단적 패권주의'로 무장해 자국 이기주의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며 "지금의 미국은 세계인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볼커 차프케 독일 프로이센 명예회장 등 다수 국제 인사들도 미국 민주의의의 위기와 패권주의를 비판했다.


한편 지난 6일 도널드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에서 여군 출신 애슐리 배빗 등 5명이 사망하고, 경찰 1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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