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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배우 박동현, 수상한 한류스타로 20년만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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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21 15: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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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배우 성훈과 베트남 배우 황옌치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로코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에 배우 박동현이 20년만에 복귀해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현(ERM KOREA 대표) 배우는 1999년 신승수 감독의 ‘얼굴’을 끝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런 그가 지난 11월 촬영한 영화와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시 복귀를 선언했다. 


박동현 배우는 드라마 출연 계기에 대해 “영화계를 떠나 그간 국가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계 4대 미인대회중 하나인 ‘미스 글로벌 뷰티 퀸’을 한국으로 유치해왔다”며 “정부·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각국 대표와 참가자들의 나라에 적극 홍보하다가 이번 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의 제작 취지를 알게 됐고, 저의 취지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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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왼쪽]박동현과 [오른쪽]성훈)


아리랑TV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는 한국과 해외배우, 양국 제작진이 합세한 합작 프로젝트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아세안에 한류를 소개하는 유명 글로벌 1인 미디어 프래(태국), Jang Hongan(베트남), 배우 이판도,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등이 출연해 감초 역할로 활약한다.


이 드라마는 12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아리랑TV 월드 채널’‘공식 유튜브 채널’‘베트남 국영 지상파 방송 VTV’‘인도네시아 METRO TV’‘동남아 최대 MCN 업체 웹TV’‘아시아 유튜브 채널 METUB Network’ 등에서 방영한다. 


한편 ‘수상한 한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아리랑TV’와 ‘아세안 제작사 YOUNG WAVE CREATIVE’가 기획·제작을 맡아 한국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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