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이상권  ㈔환경감시운동본부 총재가 지난 26일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환경감시공로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권 총재가 이끄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비영리환경단체로 국가의 환경정책에 일조해 2030 U2℃,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나무심기릴리레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구온난화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 총재는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나 일찍이 농립업에 관심을 가졌다. 1990년대에는 전국에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고 거래 촉진에 앞장섰다. 

이후 그는 환경에 뜻을 품고 농림과 환경을 연계해 환경보존과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이 총재는 소상소감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탄소저감을 위한 연계사업을 펼쳐 2030,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며 “이 상을 주신 이유 또한 탄소제로로 가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및 환경가요제 실시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