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HOME > 전국기자협회상 >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대한불교전국비구니진흥회 일경 큰스님,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불교발전대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7-20 17:12 댓글0건

본문

[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사)대한불교전국비구니진흥회 일경 큰스님이 지난 20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불교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3f89b67fa798468333a82a3d15c9e539_1595232685_3687.JPG
일경 큰스님은 1985년 8월 묘각사 영산대종사에서 득도를 한 후, 약 34년 동안 불도에 전념하는 동시에 사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는 2005년 12월 헤럴드 경제 CEO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검‧경 합동신문사에서 명예총재로 추대되기도 했다. 2019년 7월에는 ‘대한민국리더스포럼:배려와 섬김’에서 인권 위원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여인의 성불’ 외 수필집 단행본 외 다수의 집필활동 또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달라이 라마로부터 의미 있는 선물을 받기도 했다. 일경 큰 스님은 20년간 티베트 다람살라사원을 지원해 왔다. 달라이 라마는 지난 12일 티베트 린포체 교육을 담당하는 만다래스님을 통해 자신의 친서와 감사패, 그리고 부처님 혈사리를 일경 큰스님에게 전달했다.  


3f89b67fa798468333a82a3d15c9e539_1595232713_1233.JPG
일경 큰스님은 이번 수상에 대한 소감으로 “큰 수행자로서 자비의 등불은 전세계를 무대로 평화와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부처님의 대자비에 이르게 될 것”이라며 “불자들과 비불자들과 인연된 모두의 한 마음 속에서 대자비와 광명이 가득한 경자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기자협회에서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불교 발전과 비구와 비구니의 차이를 없애고 앞으로 더욱 더 불교문화가 대한민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경 큰스님은 대한불교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 대한불교연화조계종 총정, 세계평화종교총연합회 총재, 한국문화예술신문사 불교총재를 역임하며, 불교계 정신적 선구자로서 새로운 미륵시대를 열어 가는데 힘쓰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