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이병주 중앙회장,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장애인발전최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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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31 17: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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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이병주 중앙회장이 지난 28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발전부문에서 장애인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이병주 중앙회장은 동국대학교를 진학하고 휴학 후 1970년에 한국영화에 뛰어들어 40여편의 국가문화영화와 5편의 공익광고 그리고 10여편의 극영화를 제작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영화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중앙회장은 이인제 경기도 표창상, 해병대전도봉사사령관 감사패, 해병대신현준초대사령관 공로패, 대한민국 고마운 한국인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중앙회장은 1991년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자 큰 아픔에 시달리다 2008년 교통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아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를 설립하여 각종 교통캠페인, 학교앞 교통안전지키미, 등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교통사고 유가족들과 사회취약계층들에게 생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날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발전최고대상을 수상한 이 중앙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 계기로 더욱 교통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협회가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여러분, 한국 사람들이 급한 성격 때문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부디 어디를 갈 땐 급하게 가지 말고 천천히 가야 사고를 안 당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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