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박정민 기자] 지난 23일, 백범김구전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회가 '2019벽화그리기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조용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회 단장은 "벽화그리기는 2013년부터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것에 힘쓰는 봉사단이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에서 주최하며 매년 각 사회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시민들에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